전북 임실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진 마을입니다. 1966년 지정한 신부님이 신양 두마리를 키우면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느티나무로 마을 가꾸기를 한결과 느티마을로 불리우다가 마을총회를 통해 치즈마을로 개칭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