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산장

6

해변산장 동해안에 있는 설악 해수욕장의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통나무집 민박입니다
2000년 봄부터 열심히 집을 지어 7월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2층짜리 아담한 통나무 건물에 7개의 방이 있으며 5개의 방은 바다를, 2개의 방은 산을 향해 있습니다. 해변산장이라는 희한한 이름은 바다와 산을 동시에 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SeaCabin이라는 영문도메인도 나름대로 잘 어울리지요? 바닷가 통나무집! *^^*)

해변산장은 통나무와 황토를 써서 시골집에 온 것 같이 아늑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메주모양의 전등은 서울에서 특별 주문해온 해변산장 만의 독특한 볼거리랍니다. 실내는 원룸형으로, 욕실과 씽크대를 기본으로 하고, TV, 냉장고,선풍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또, 사계절 내내 난방과 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온돌이 따끈따끈해서 정말포근하답니다. 게다가 한여름에도 난방을 해야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서늘합니다. 해변산장의 추억은 밤에도 만들어집니다. 가족, 친구들과 마당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불에 구워먹는 고기는 정말 일품입니다.투박한 숯불에 구워 기름이 쏙 빠진 삼겹살과 철사를 대충 얽어서 만든 석쇠에 구워먹는 불고기는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맛입니다. 그 맛을 못잊어서 다시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해변산장에 오실 손님들께서는 꼭 구워먹을 고기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추억이 하나 더 생겨납니다

1-2

해변산장에는 특실이 있습니다. 2층의 바다를 향한 방은 전망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입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방에서 묵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차걱정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집 앞까지 바로 차를 가져오실 수가 있습니다. 여유있는 공간이 해변산장의 자랑입니다.

 
첫화면 PC화면 전화문의